Soma: Daily life in Tai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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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생활] 타이페이 中山 중산 / 華山 화산지구1914 카페 추천 - 을지로, 성수동 느낌 카페 KiOSKSoma: Daily life in Taiwan 2021. 9. 8. 12:27
안녕하세요 대만사는 소마입니다🇹🇼 저는 지금 타이페이 시내에 나와있어요! 대만도 우리나라 못지않게 예쁜 카페들이 많은데요 꼭꼭 숨어있는 경우도 있답니다 요즘 타이페이에서 떠오르는 새로운 핫플 中山 근처에 힙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왔어요 멀리서봐도 잘 안보이고 가까이 와야 페인트 칠을 조금 다르게 한 가게가 눈에 띄는데요 들어가봅니다 짠-! 아침 이른 시각에 와서 한산해요 메뉴! 저는 무조건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편인데 오늘 아침은 공복이라 다른걸 시켜봤어요 플랫화이트로 처음 골랐다가, 따뜻한것만 된다해서 아이스모카로 변경..더우니까요🌞 자세히 보시라고 좀 더 크게 찍었어요 메뉴에서 저 dirty latte가 뭔지 너무 궁금궁금ㅎㅎ 핸드드립도 있네요 타이페이 카페 오면 가격은 저정도 하더라구요,,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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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생활] 대만 스타벅스 2021 MD 털기 | 굿즈 | 텀블러| 머그컵| 스타벅스 에어팟 케이스Soma: Daily life in Taiwan 2021. 8. 31. 18:11
대만에서 종종 스타벅스에 오곤해요 오늘도 아침에 아이 등원시키고 스타벅스와서 커피 마시며 일을 하다가 사진을 찍어봤어요🌞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체온검사랑 QR코드 필수에 자리도 무조건 1인씩 앉아야해요 대만 스타벅스는 이렇게 MD를 전시해두고 있어요 MD가 너무 각양각색으로 많아서 매장 한 가운데 큰 테이블을 두었어요 이 매장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매장이 그렇단 사실,, 플렉스..🔥 테이블로 모자라 옆에도 대만MD 머그컵만 따로 그리고 옆에 선반까지 점령 하나씩 차근차근 살펴볼게요 홀로그램 티세트! 전 이게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여기에 차나 음료 커피, 심지어 그냥 물이라도! 따라마시면 진짜 이쁠 것 같아요🥺 가벼운데 내구성 좋은 그런 느낌? 가벼운데 탄탄한 느낌이에요! 이제 곧 추석(대만은 中秋節)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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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생활] 타이페이 여행/데이트 코스 추천 - 2. 대만의 로데오거리 Fujin StreetSoma: Daily life in Taiwan 2021. 8. 30. 14:59
https://somarchive.tistory.com/13 [대만 생활] 타이페이 여행/데이트 코스 추천 - 1. 建國假日花市場 꽃시장 주말 아침, 일찍 집을 나섰어요 일찍 나오니 비교적 차도 없고 쾌적해요 목적지는 다름아닌 꽃시장! 주말에만 열리고 아침 9시부터에요 사람이 많이 붐비니 편안하게 구경하려면 일찍 가시는걸 somarchive.tistory.com 아침 꽃시장 나들이를 마치고 2차로 놀러간 곳은 타이페이 송산공항 근처! 이렇게 보면 되게 멀어보여도 타이페이는 생각보다 작아서 차타고 20분도 안걸려요 조금 확대해보면 이래요 공항 바로 앞에 民權路 minquan road 보이시죠 비루하게 색칠한 저부분이요ㅎㅎㅎ 이 동네는 예전에 남편이랑 웨딩촬영용 드레스를 대여하러 왔던 곳으로만 기억하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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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생활] 타이페이 여행/데이트 코스 추천 - 1. 建國假日花市場 지엔구워 주말 꽃시장Soma: Daily life in Taiwan 2021. 8. 30. 14:37
주말 아침, 일찍 집을 나섰어요 일찍 나오니 비교적 차도 없고 쾌적해요☀️ 목적지는 다름아닌 꽃시장! 🌹🌱🌿🍀🌼🌻🌺 주말에만 열리고 아침 9시부터에요 사람이 많이 붐비니 편안하게 구경하려면 일찍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建國假日花市場 타이베이 지앤궈 주말 꽃시장 · Section 1, Jianguo S Rd, Da’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6 ★★★★☆ · 꽃 시장 www.google.com 주차장도 바로 붙어있기 때문에 여기가 보이면 한블록 더 가면 바로 주차장 이렇게 보이는데 들어오면 주차 가능한 공간이 몇 곳인지 나오는데 9시 되기도 전에 도착했는데 벌써 자리가 많이 찼더라구요😅 서두르니 좋아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大安森林公園站 Da'an Park 역 6번출구로 나와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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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생활] 8월 일상Soma: Daily life in Taiwan 2021. 8. 26. 13:27
대만에 온지 만 6개월이 되었다. 8월이 되고 드디어 일등이가 유치원에! 갔다! 가기 싫다고 엄마 보고싶다고 첫 날은 울면서 선생님에게 끌려 들어갔고 둘째날은 울먹이는 상태로 선생님에게 안겨 들어갔지만 우리 강한 어린이는 셋째날부터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씩씩하게 혼자 내딛고 들어갔다. 멋부리고 가는거좀 보소..ㅋㅋㅋㅋㅋㅋㅋ 누가말려 하루가 너무 길고 낮잠도 자기 싫고 말귀도 못알아 듣겠고 하고싶은 말도 못하고 친구들은 이미 다 아는 사이고 낯선게 투성이지만 8월 말이 된 지금 4주차 드디어, "오늘 학교 어땠어? 재밌었니?" 라는 물음에 "응!!" "뭐가 재밌었어?" "다!!" 엄마아빠 감격해서 물개박수치면서 "파티다!!!!!!망고빙수 먹자!!!" ㅋㅋ 사실 너무 더워서 하원 픽업 후 팥빙수 사러가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