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a: Daily life in Tai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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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비교/ 디올 새들백 울트라 매트 블랙 송아지가죽 | Dior Saddle bag small size ultra matt black | 馬鞍袋Soma: Daily life in Taiwan 2022. 4. 29. 22:41
안녕하세요! 며칠 전 디올 북토트백을 사는 친구를 따라 타이페이101에 있는 디올 매장에 다녀왔어요! 타이페이101엔 명품관이 있는데 그 중 디올은 제일 끝 윗층에 있어요! 올라갈수록 매장 수는 적어지고 아우라는 커져서 브랜드의 가치.. 레벨이 느껴진달까요 입장 전에 찾는 셀러를 물어봅니다 저희는 외국인이기도 했고, 디올 첫 방문이어서 찾는 셀러는 없고 그냥 사러 왔다고 했어요. 그렇게 친구따라 강남(?)간 저는 오늘의 주제인… 디올 새들백에 치이고 왔죠…!!!!! 이렇게 전시되어있는데! 딱 눈에 들어오는 매트!! 착장 및 가격비교는 글을 더 읽어주시면 밑에 있어요🙂 제일 윗 층에 있는 디올 매장은 복층구조여서 저렇게 나선형 계단을 따라올라가면 의류가 있어요 구석구석 룸 형식으로 되어있는게 여기 앉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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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난 여행] 분위기를 씹어먹는 타이난 카페 木溪 (Merci), 그 옆에 호텔 天下南隅 (Provintia)Soma: Daily life in Taiwan 2022. 1. 20. 11:18
타이난 여행을 다녀온게 언제인지;;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머쓱,,코쓱ㅎ) 타이난은 정말 맛집이 많더라구요 뭘 먹어야할지 어딜가야할지… 갈 데가 많아서 고민이었어요🥺ㅎㅎㅎ 저희는 그래도 요즘 대만에서 인스타 핫플인 호텔을 먼저 예약을 !!! 미리 해도 항상 거의 풀부킹인 이 곳은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우디한 감성으로 재탄생한 天下南隅 Provintia Hotel！( La plaza hotel이라고도 해요) La Plaza Hotel 06 229 0271 https://goo.gl/maps/rEjTGQ8zxSbBS7GW6 La Plaza Hotel · No. 202號, Chenggong Rd, North District, Tainan City, 704 ★★★★☆ · Hotel www.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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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생활] 타이완/ 대만 스타벅스 MD | 검은 호랑이의 해, 2022 임인년(壬寅年) 스페셜 MDSoma: Daily life in Taiwan 2022. 1. 18. 15:18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소마입니다 현생을 정신없이 살다보니 블로그 포스팅도 오랜만에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스타벅스에 갔다가 새로운 MD를 보고 어머낫! 이건 꼭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해야해~~~~ 싶어서 바로 사진을 찍고 포스팅을 하고 있어요 요즘 식도염 증상이 있어서 커피는 어쩔수없이 자제하고 있어요... 사실 그래도 너무 마시고싶어~ 하고 마시면 바로 몸에서 반응이 와서 ㅠㅠㅠ (신물 올라오고 목에 이물감 들고 목이 따끔따금해요) 자제하고 자제해서 말차라떼.. 그란데사이즈 ^^.. 여기서 tmi 대만은 tall 톨 사이즈가 中杯 grande 그란데 사이즈가 大杯 venti 벤티 사이즈가 特大杯 엘르 표지에 박민영씨가 장식되었길래 사진 찍어봤어요 박민영 너무 예쁘고 연기 잘하고 딕션이 좋아서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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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중 여행]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타이중 | 대만국립자연과학박물관 | 대만국립미술관 | 궁원안과 | 제4신용합작소 | 타이중맛집Soma: Daily life in Taiwan 2021. 11. 10. 11:57
9월에 추석(中秋節 [중추지에])도 있고 아이 생일도 있어서 원래 근교로 여행을 가려고 했었는데 여러 사정이 있어서 10월로 미뤘다가 급 타이중을 가기로 결정했다. 분명 3살정도까지는 공룡이 무섭다고 싫어했는데.. 대만에 올 때 까지만해도 공룡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는데 어느순간 공룡에 빠져서 '내가 제일 세고 무서운 티라노사우르스다!' 라며 매주 1번 유치원에 장난감을 가져갈 수 있는데 그때 항상 티라노사우르스 장난감을 챙겨가는 우리집 아저씨.. (사실 블로그에 아이 이름을 노출시키긴 싫은데 뭐라고 써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어렸을때 별명인 아저씨를 고수하는중) 타이중엔 공룡이 있다는 소식에, 여긴 무조건 가야해! 하고 타이중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달려간 곳 바로 대만국립자연과학박물관 (國立自然科學博物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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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생활] 9월 일상 | 린코우/린커우(林口) 맛집 Walk In cafe | 타이페이 Citylink 쇼핑몰Soma: Daily life in Taiwan 2021. 10. 14. 14:21
9월이라고 특별할 것은 없었다. 추석에 해당하는 중추지에(中秋節)는 친구네 가서 바베큐 구워먹은게 전부였고, 매일이 비슷한 일상이었다😌 다만 내가 기억하는 9월의 날씨는 내가 지금 대만에서 느끼는 것보다 훨씬 덜 덥다는 것. 외국에 나와서야 새삼 4계절을 감사한다. 여름의 더운 내가 사그라들고 건조한 찬 내가 나기 시작하는 가을이, 그리운 9월이다.🍂 금요일 밤은 신나고, 토요일 아침은 더 신이 나는 직장인과 다를게 없는 유치원생 빨간 날이니 일찍 일어나야 한단다. 대만에 와서 발견한 것 중 하나가 우리나라만큼 '골목길'이 없다는 것. 왜, 우리나라는 큰 4차선정도 되는 대로변이 있고 대로변 안을 들어가면 빌라나 주택들이 모여있는 골목길이 있기 마련인데 (그렇지 않다해도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어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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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 쇼핑리스트] 소화안될때는 대만 국민소화제 강위산/强胃散/StomachinSoma: Daily life in Taiwan 2021. 9. 24. 23:48
안녕하세요! 대만사는 소마입니다🇹🇼 추석 잘 보내셨나요? 中秋節를 저는 너무 거하게 치뤘나봐요😓 烤肉라고 하는 바베큐,, 즉,, 그냥 고기를 너무 많이 먹었다는 뜻 (머쓱)ㅎㅎㅎ 그 이후로 소화가 계속 더부룩하게 안되고, 음식을 먹어도 목에 잔여감, 이물감이 남아있었는데 배탈이 났다고 할만큼 배가 막 아프거나 화장실을 자주가는것도 아니어서 크게 신경을 안썼거든요 (저처럼 미련하게 굴면 안돼요ㅠㅠ) 그러다가도 뭐만 먹으면 자꾸 배가 아릿아릿.... 그러다가 좀 지나면 또 시간되면 울리는 내 배꼽시계.... 소화제나 있으면 한번 사봐야겠다 생각만 하고 또 잊고ㅎㅎㅎㅎ 그렇게 며칠을 방치했는지 몰라요 피부에까지 트러블이 올라오고나서야 안되겠다 싶어서 약국에 가서 약을 사왔어요! 대만 국민 소화제라고도 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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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생활] 타이페이 근교 여행코스 | 아이와 함께 도자기 체험 | 대만의 인사동 잉거라오지에(鶯歌老街)Soma: Daily life in Taiwan 2021. 9. 21. 12:29
안녕하세요 🇹🇼 대만사는 소마입니다✨ 대만의 추석은 우리나라만큼 큰 명절이라기보다 가족, 친구들끼리 바베큐(烤肉)를 구워먹는 날이에요 저희는 특별히 크게 챙기진 않아서 연휴겸 뭘 할까, 하다가! 잉거라오지에(鶯歌老街)에 다녀왔어요 잉거라오지에는 도자기, 차(茶)로 유명해요! 오늘은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고 보이차(普洱茶)를 사서 오기로 했지요 대중교통은 좀 힘들고 자차를 이용하면 타이페이에서 멀지 않아요 관광명소의 랜드마크는 스타벅스 아니겠어요?😎 MD가 특별한건 없고 다른 매장에서도 볼수있는거랑 비슷하길래 패-스 스타벅스 바로 앞에 鶯歌國小가 있어요 여기에 주차하시면 돼요! 대만은 어딜가나 학교가 주차장을 개방하더라구요 입구에 지도?가 있지만 별로 안커서 안봐도 그만🙃 자, 걸어볼까요!! 9월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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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생활] 9월 육아일기Soma: Daily life in Taiwan 2021. 9. 17. 00:40
9월 일상을 16일에 쓰긴 좀 이른 감이 없잖아 있지만 이번 달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있으니 연휴 지나고 한 번 더 일상을 정리할 생각이다 9월! 하면 가장 생각나는건 일단 우리 일등이💚(라고 쓰고 아들이라 읽는다😅)가 유치원에 다닌지 만 한 달이 되었다는 것 왜 일등이냐면.. 이름이 대애충 발음이랑 비슷한데 일등하는걸 좋아하는 승부욕 한창 강할 5살이라서 그래요,, 유치원에 운동화 신고가라는데 덥다고ㅋㅋ 슬리퍼는 놓고다니라는데 안된다고 맨날 들고오고 원복 처음 입은 날 저러고 감.. 다행히 지금은 슬리퍼 잘 놓고 다니고 운동화 잘신고 다닌다😅 멋은 으찌나 부리는지….선그라스 포기못햐😎 한국에서 나고 자라 중국어를 익힐 기회가 없었기에 사실 대만에 오기로 한 이유의 9.8할은 이 친구에게 중국어를 모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