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베니스국제영화제] 故다이애나 영화 <스펜서(Spencer)> 프리미어 크리스틴 스튜어트(Kristen Stewart) 레드카펫

故다이애나 비의 전기를 그린 영화로 화제를 모은
2021 하반기 최고 기대작 <스펜서>가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그 화려한 시작을 알렸습니다✨

경쟁부문 황금사자상 후보이기도 한 이 작품은요

생전 다이애나 비의 일대기를 그렸고,
그 중에서도 찰스왕세자와의 이혼을 결심하게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렸다고 알려져 있어요.
1991년 왕실 가족의 크리스마스 휴가를 배경으로 서사가 진행된다고 하니,
시대상황과 소품 영상연출 등도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변화무쌍한 모습에
저도 깜짝 놀랐는데요..
평소 이미지가 퇴폐적이고 고혹적이여서
단아하고 우아한 故다이애나 비 역을 맡는다 했을때
정말…? 과연??? 의아했었는데요


스틸컷이 공개되었을때 정말 모두를 깜짝놀래켰죠
사진 먼저 볼게요 (백문이불여일견😎)



평소 크리스틴 스튜어트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한창 유명할때의 크리스틴 스튜어트

바이섹슈얼 커밍아웃을 통해 자유분방해진 크리스틴 스튜어트

그리고.. 생전 다이애나 비의 모습

왼쪽부터 故다이애나 비, 해리왕자, 윌리엄왕자, 찰스왕세자

그리고!
크리스틴이 다이애나로 완벽하게 다시 태어난 모습

누가 크리스틴이고 누가 다이애나인지
구분하실 수 있겠어요?

왼쪽이 크리스틴, 오른쪽이 다이애나

왼쪽이 다이애나, 오른쪽이 크리스틴

저 반지는 다이애나의 사파이어 반지를 재현한 것으로
윌리엄 왕자가 케이트 미들턴에게 청혼할때 끼워줬단
반지로도 아주 유명한..일화가 있죠🥺

지금은 케이트 미들턴의 반지가 되었고
종종 공식석상에 이 반지를 끼고 나오기도 합니다!

왼쪽이 크리스틴, 오른쪽이 다이애나

왼쪽이 크리스틴, 오른쪽도 크리스틴

베니스에서 프리미어 상영을 앞두고 모습을 드러낸
우리의 주인공, 크리스틴 스튜어트 나십니다

출처: Variety instagram

크리스틴 옆에는 감독 파블로 라라인입니다

실시간으로 영화전문매거진 Variety에서
프리미어 행사를 중계해주고 있는데요

그 모습 살짝 보실게요

다이애나는 사실 멀리있지 않습니다(touchable),
다이애나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
최고의 자리에 서 있는 모습만을 보여줄 때에도
사실 우리와 다르지 않게 항상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와 우리와 이야기를 나누고,
안부를 묻고, 함께할 수 있었죠.
우린 그런 모습을 통해
다이애나의 솔직한 면모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https://youtu.be/Lagauhb5GyY

SPENCER - Official Teaser Trailer - In Theaters November 5th

배급사는 neon입니다
국내배급사는 아직 미정인 것 같군요
내년 상반기에나 개봉이 가능할것 같아요

정말 기대됩니다!
저도 꼭 보러가려구요❤️



따끈따끈한 레드카펫 사진 좀 보세요😍

크리스틴 스튜어트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연기 잘하는데다가
하는 배역마다 그 전 캐릭터가 안보일만큼
변신에 능통하고(?)
필모그래피에 공백 적은 배우..너무 애정해요💖💝

추가되는 사진 있으면 또 업뎃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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